![한국토지신탁 ci](https://img.asiatoday.co.kr/file/2024y/01m/18d/2024011801002151100118891.jpg) | 한국토지신탁 ci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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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은 지난 11일 서울 강북구 미아동 159번지 일대 재개발 사업과 수유동 527-44번지 가로주택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미아동 159번지 일대는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방식의 재개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를 약 100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조합 설립을 추진 중인 수유동 527-44번지 가로주택 정비사업장은 약 250가구의 새 아파트로 변신한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지난해 불안한 시장 분위기 속에서도 여의도 삼익아파트 재건축 등 4개 정비사업장의 사업시행자 및 사업대행자로 지정됐다"며 "차별화된 인력과 업력, 철저한 리스크관리로 보다 효율적인 사업추진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