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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식에는 충남개발공사 정석완 사장, 충남적십자사 문은수 회장, 적십자봉사회 충남협의회 이홍구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특별회비는 도내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 지원, 재난 상황 긴급구호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충남개발공사 정석완 사장은 "다양한 영역에서 지역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하고 있다"며 "적십자 특별회비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를 돕는 나눔 활동에 지속해서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개발공사는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적십자 '아너스 기업' 충남 8호에 가입했다. 지난해 7월 도내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