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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브로이맥주가 선보이는 토트넘 맥주는 최고급 맥아와 홉을 사용해 '라거'로 출시할 예정이다.
토트넘 맥주 '넘버세븐(NO.7)'은 각각 500㎖·355㎖ 용량의 '맥주, 논알코올' 캔 제품 2종으로 올 1분기 중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김지혜 세븐브로이맥주 상무는 "수제맥주 문화 확산을 위해 토트넘과 같은 글로벌 스포츠 구단을 시작으로 국내외 유명 기업들과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회사는 코넥스 상장을 추진 중이며, 주력상품인 수제맥주산업을 기반으로 RTD(즉석음료), 논알코올 맥주, 홉탄산음료 등 리큐르부터 비알콜 영역까지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