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신인상 받았던 ‘써클차트’, 올해도 함께 할 것”

이찬원 /써클차트 유튜브

가수 이찬원이 '2023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무대에 오른다.

이찬원은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3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에 출격, 유일한 트로트 가수로 등장할 예정이다.

이찬원은 최근 공개된 영상에서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에 올해도 역시 함께하게 됐다. 2021년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제가 신인상을 받게 된 기억이 있다. 생에 딱 한 번 받을 수 있는 신인상이기 때문에 더욱 제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고 감회가 새로운 것 같다"며 "올해도 함께 하겠다"고 말하며 기대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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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차트 뮤직 어워즈'는 국내외 음악 플랫폼, 실물 음반 유통사, 소셜미디어 플랫폼 등의 데이터를 정식 공급받아 합산·집계하는 써클차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대중음악 시상식이다. 이번 13회 시상식은 한국음악콘텐츠협회와 스포티비가 공동 주관하고 써클차트가 주최한다.

주관사 한국음악콘텐츠협회에 따르면 '2023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에는 이찬원 외에도 악뮤, 이마세, 키스오브라이프, NCT DREAM, 니쥬, 라이즈, 스테이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제로베이스원, 경서, 박재정, 화사 등이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