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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상주시에 따르면 이번 옥외광고업무 평가는 전국 광역 및 기초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불법광고물 정비, 올바른 광고문화 기반조성, 불법광고물 예방·정비 협업 및 홍보, 수거 현수막 재활용 등 총 4개 분야로 나눠 평가를 진행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현수막 지정게시대 민간위탁 사업 추진을 통한 효율적인 불법 현수막 정비, 체계적인 옥외광고발전기금 조성을 통한 현수막 지정게시대의 지속적인 확충, 다문화 공동작업장을 통한 수거 현수막 재활용 등 불법광고물 정비 및 선진 광고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옥외광고사 업체와의 지속적인 간담회 개최, 불법 유동광고물 자동경고 발신시스템 운영 및 지속적인 민관합동정비반 운영 등을 통한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영석 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불법광고물 근절 및 올바른 광고문화 기반조성 노력으로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