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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전기료 부담 줄인 ‘웰스 안마의자 고급형’ 출시

교원, 전기료 부담 줄인 ‘웰스 안마의자 고급형’ 출시

기사승인 2024. 01. 0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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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교원
교원 웰스는 기존 동급 모델 대비 크기와 무게는 물론 전기료 부담까지 줄인 '웰스 안마의자 고급형'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신제품은 기존 동급 모델 대비 크기와 무게를 각 5%, 30% 줄였다. 최대 157도로 몸을 눕혀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무중력 모드' 시 안마의자 뒷면과 벽면 사이에 공간도 5㎝로 최소화했다. 소비 전력은 29% 낮췄다.

안마 기능과 성능은 개선됐다. 마사지볼이 상하·전후·좌우로 움직이며 더 넓고 깊은 마사지를 제공하는 4D 안마 기술을 적용했다. 마사지 모드를 주무름, 두드림, 손날 두드림 등 총 10가지로 확대하고, 미세조절 기능을 고도화해 사용자가 원하는 마사지 기법과 속도, 강도 등을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렌털 시 풋커버 무상 교체와 자외선(UV) 살균을 포함한 클리닝 서비스(12개월 주기)와 등·어깨·머리패드 무상 교체 및 내부 클리닝 서비스(36개월차) 등 정기적인 방문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교원 관계자는 "헬스케어 가전과 웰스가든 등 힐링가전 경쟁력을 계속해서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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