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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공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업소 지원, 물가안정을 위한 추진실적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로 경상남도내 8개 시지역에서 유일한 최고 등급이다.
거제시는 안정적인 물가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명절 및 피서철 등 물가 취약 시기를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했다.
가격표시 위반 등 불공정거래행위 지도 점검, 착한가격업소 지원 확대, 물가안정 캠페인 등을 추진해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물가 안정 관리에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시민물가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