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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표창은 ㈜아라의 사회적 책임과 도제교육에 대한 관심,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헌신적인 노력을 인정한 결과로 기업이 지역사회 및 학교와 협력해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학생들의 미래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좋은 예시로 부각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지난 7월에는 이달의 기능한국인에 선정됐다.
김진배 대표는 예산전자공고 도제교육에 참여해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보였다. 김 대표는 작년 장학금 200만원에 이에 올해는 장학금 300만원을 학교에 기탁 했으며 4명의 예산전자공고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았다.
또 강원도에서 열린 예산전자공고 사업단 연수에서 강연을 통해 예산전자공고, 홍성공고, 논산공고, 부여전자고 학생들에게 도제교육을 통한 실무 경험 획득과 전문성 강화를 강조했으며 미래에 CEO가 될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를 학생들에게 심어줬다.
장학금을 받은 예산전자공고 2학년 박상현군은 김진배 대표가 공고 전기과 출신 CEO로서 학생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장학금을 받은 2학년 김민성군은 ㈜아라에서 도제교육을 하며 학교에서 배운 지식이 기업에서 어떻게 응용되는지 직접 체험하면서 지식의 단편적인 조각들이 하나로 연결되는 경험을 겪었으며 기업에서 일하면서 얻은 경험이 자아를 발전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