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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문경시에 따르면 경북도 식품공중위생관리사업 평가는 경북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식품정책, 식품안전, 공중위생 등 16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지난 10월 28일 '제2회 문경의 맛 푸드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 외식업소 클린업 주방개선사업, 문경도자기와 향토음식 한상차림전, 친절서비스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친절교육 및 캠페인 실시, 분기별 친절우수업소 선정 등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현국 시장은 "문경시 위생업소의 친절서비스 향상과 음식문화개선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신 관련 단체 회원들과 시책업무추진에 고생해 준 식품위생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소중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여 문경시 식품공중위생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