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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가정에서의 에너지 사용 실태를 진단하는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다양한 대시민 홍보 캠페인, 연령별 기후변화 교육프로그램 운영, 수소자동차 인프라 구축을 위한 충전소 설치 등 탄소중립 시책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했다.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는 2만 9333세대가 가입해 도내 1위를 기록했으며 기후변화 관련 환경분야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는 등 전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내년 탄소제로교육관 리모델링을 통해 기후변화교육 핵심 거점 기관으로 활용하고 탄소중립 생활실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탄소중립 선도도시로서의 앞선 행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