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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이 지난 1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총 4차수에 걸친 프로그램을 통해 제과제빵 수업을 듣고 쿠키와 구움과자 등을 직접 굽고 포장하는 등 지역사회 기부를 위한 제과제빵 활동을 진행한다.
참가 청소년은 "친구들과 함께 쿠키와 마들렌을 만드는게 재미있었고, 내가 만든 쿠키가 지역사회 친구들에게 전달되는 것이 보람이 있다.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재단 청소년사업국의 손의숙 국장은 "청소년들이 교육문화프로그램를 통해 지역사회 공헌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배움과 나눔을 실천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