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尹 “국방과학연구소 직원 순직 진심으로 애도…재발 막겠다”

尹 “국방과학연구소 직원 순직 진심으로 애도…재발 막겠다”

기사승인 2023. 12. 21. 17:5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폭발 사고 난 국방과학연구소 정문
21일 낮 12시 54분께 대전 유성구 국방과학연구소(ADD) 내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이날 오후 국방과학연구소 정문으로 화물차가 들어가고 있다. 국방과학연구소에 따르면 이날 ADD 별관 화약 저장실에서 원인 불명의 폭발 사고가 나 60대 직원 1명이 숨졌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대전 국방과학연구소 폭발 사고로 직원 1명이 순직한 것과 관련해 애도의 뜻을 표해다.

윤 대통령은 "국방과학연구소 직원의 순직을 진심으로 애도한다. 유가족과 동료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해 재발을 막겠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이 전했다.

이날 오후 12시 54분쯤 대전 유성구 국방과학연구소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직원 1명이 숨졌다.

사고는 연구소 화약저장실에서 일어났으며, 숨진 직원은 정년퇴임 후 재채용 된 고경력 계약직원으로 알려졌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