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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랭이논은 600㎡ 규모로 공원 개장 이후 손 모내기, 벼추수와 같은 자연생태체험 공간으로 활용됐다.
올해는 코로나19등 영향으로 시민들이 손모내기를 하지 못하고 기계식 이앙기로 모내기 후 무농약재배로 쌀을 수확했으며 수확한 쌀은 지역사회에 매년 기부해왔고 올해로 여덟 번째다.
하은호 시장은 "우리시 초막골생태공원에서 생산된 무농약 쌀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돼 뜻깊으며 앞으로도 다랭이논은 자연생태체험과 나눔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