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현대카드, 스타벅스 한정판 카드 ‘아이코닉 그린 사이렌’ 출시

현대카드, 스타벅스 한정판 카드 ‘아이코닉 그린 사이렌’ 출시

기사승인 2023. 12. 18. 09:4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로즈골드 등 한정판 플레이트 꾸준히 선보여
인스타그램_글리터_1080X1080
현대카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스타벅스 현대카드' 한정판 플레이트 디자인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이코닉 그린 사이렌(Iconic Green Siren)'은 중앙에 스타벅스의 상징인 사이렌 로고가 프린팅 된 한정판 플레이트로, 사이렌 로고 및 배경에 스타벅스 고유의 초록색이 사용됐다.

'아이코닉 그린 사이렌'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스타벅스 고유 컬러인 초록색을 바탕으로 연말 연시 느낌이 가득 담긴 디자인으로 탄생했다. 플레이트 표면에 특수 처리를 해 각도에 따라 색상이 달라 보이는 효과와 함께 손끝에 닿는 촉감은 무광이지만, 시각적으로는 유광의 효과를 내 고급스러움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스타벅스 현대카드'는 2020년 10월 출시된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로, 전 가맹점의 이용금액이 3만원 누적될 때마다 스타벅스 별 1개가 적립되는 혜택으로 스타벅스 고객들에게 필수 카드로 자리매김 했다.

현대카드는 이번 '아이코닉 그린 사이렌' 출시에 맞춰 12월 한 달 동안 무료 음료 쿠폰 12장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6개월간 현대카드 이용 실적이 없는 모든 고객 가운데 스타벅스 현대카드로 이달 말일까지 7만2000원 이상 결제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별은 각 회원별 스타벅스 현대카드 계정에 다음달 초 적립될 예정이다.

'아이코닉 그린 사이렌' 한정판 플레이트 출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와 스타벅스의 앱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