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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프로젝트는 고객지향 혁신을 위해 고객이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기 위한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양산시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진행한 이날 교육에는 스마트스토어, 해외쇼핑몰 셀러, 생태놀이터 환경조성·라탄·에센셜 오일 활용 상품 등 참신하고 기발한 창업 아이템을 가진 10팀의 예비창업자와 기 창업자가 참여했다.
교육은 창업자들이 기존의 창업 아이템을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이 느낄만한 불편과 개선사항을 찾아낸 후 해결방안을 적용하는 등의 방법과 문제 정의, 아이디어 수집, 해결안 개발, 고객 반응 조사 등 4단계를 통해 사업화를 검증하는 고객지향 액셀러레이팅으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상한 양산시 투자창업단장은 "이번 CORN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 중심의 사업화 역량을 갖춘 인재들이 양성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