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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는 전국 가족센터·건강가정지원센터·다문화가족지원센터 231곳을 대상으로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추진한 센터 운영을 평가했다.
센터는 사업에 대해 기관 운영 능력, 분야별 사업 집행의 적정성, 이용자 규모와 만족도, 사업 운영 관리와 지역특화사업, 사업성과 영역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센터는 천안시의 다문화 가족과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종합적인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윤연한 센터장은 "행복한 다문화 가족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센터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족과 외국인 주민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미 시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주민들이 살기 좋은 천안시가 될 수 있도록 다문화정책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