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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총장은 13일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 항상 표만 줬지 제대로 된 대접을 받아본 적 없다고 말하는 시민 여러분을 대변하겠다"고 출마의지를 피력했다.
그러면서 윤석열정부를 향해 "무능을 감추기 위해 검찰의 칼잡이를 정부 요직에 세우고 검찰에 의해 통치를 시작했다"며 비판했다.
또 "(익산은) 일자리수가 아니라 질이 문제이며, 아파트수가 아니라 보고 즐길 거리가 문제"라고 진단했다. 또 우리 이웃이 돌아온다"며 "인구유입 정책보다 시민의 삶의 질에 관심을 갖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익산 일자자리는 작은 편이 아니어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수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한편 이춘석 전 국회사무총장은 익산시 갑 선거구에서 제 18, 19, 20대 국회의원을 지내고 국회 기재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국회 사무총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