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원은 화성시 현 경제를 경기, 수출, 투자, 고용, 소비, 부동산을 중심으로 진단하고 그에 대한 대응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지역화폐 발행 규모 확대 △밀리언화성일자리 사업을 통한 소득증대 △밀리언화성지방채 발행을 통한 투자확대를 강조했다.
연구원은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환경과 세입감소 등의 현실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채 발행의 논리를 설명하고 그 전략을 제시했다.
화성시연구원은 지난 7월 개원해 화성시정 현안에 대한 정책 제안을 신속하고 실용적으로 제시하기 위해 도시환경, 경제사회 등을 주제로 활발한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오는 15일 14시 100만 화성특례시를 기념해 '화성특례시가 나아갈 길'을 주제로 학술포럼(장소: 동탄LH인큐베이팅센터 3층 다목적홀)을 개최할 예정이다.
화성이슈리포트 제3호는 화성시청 홈페이지 시정알림방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