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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전에는 '내가 찍은 거창창포원 가을정원! 순간을 담아요'라는 주제로 지난 달 1일부터 12일까지 총 88점이 접수돼 심사를 거쳐 최우수 1점, 우수 2점, 장려 6점, 입선 12점으로 총 21점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꽃길 속으로 스며들다'가 선정됐고 우수상에는 '가을밤 창포원 전망대와 별의 일주'와 '가을 신부 아림조, 신랑 아름조'가 각각 차지했다.
군은 이번 수상작을 거창창포원을 홍보하는 자료로 활용할 뿐만 아니라 거창창포원에 전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휴식처, 힐링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거창창포원의 가을정원을 멋지게 담아낸 훌륭한 작품들이 많이 출품됐다"라며 "앞으로도 거창창포원을 많이 방문해 주시고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