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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이 주관해 기후위기 현황과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깨닫고 생활 속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이진국 영남자연생태보존회 회장 등 4명이 강사로 나서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자원순환과 녹색소비 실천' 등을 내용으로 탄소중립의 중요성과 실천 방안에 대해 강의해 교육에 참여한 환경단체 회원들의 이해를 높였다.
김동태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환경단체 회원들이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더 깊이 인식하고 솔선수범해 군민들에게 전파자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은 올해 군민아카데미, 직장보수교육, 찾아가는 학교 환경교육 등 탄소중립교육을 지난해보다 확대했으며,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시책 추진으로 기후위기 대응과 극복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