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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품질경영 5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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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3. 11. 22. 09:30

질 좋은 수면 제공 위해 전개 품질경영 공로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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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식 이브자리 부사장(왼쪽부터)과 강창욱 글로벌경영위원회 위원장이 서울 용산구에 있는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2023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이브자리
이브자리는 22일 서울 용산구에 있는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2023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품질경영 부문 대상을 5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영인증원(KMR) 주최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품질경영 부문은 품질 향상을 위한 시스템 구축, 선진기법 도입, 프로세스 혁신·개선으로 우수한 품질 수준을 달성한 기업에게 주어진다.

올해 이브자리는 자연 소재 침구 다양화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수면 시장으로 사업 확대를 본격화하는 등 질 좋은 수면 제공을 위해 전개한 품질경영 공로를 인정받아 연이어 수상했다.

이브자리는 통기성, 수분 조절력, 부드러움 등 고유의 강점으로 숙면을 돕는 자연 유래 원료의 침구를 선보이고 있다. 한지 등 식물성 섬유를 적용한 침구를 개발해 올 하반기에도 모달 100%로 만든 '워너' 등 자연 섬유를 이용한 신제품을 대거 출시했다. 이브자리 침구는 유해균 서식, 접근을 막는데 효과적인 천연 물질을 활용한 항균 특수 가공 처리를 거친 특징도 있다. 또 올해 이브자리는 슬립테크(Sleep Tech) 연계 신사업 추진 등 수면 산업으로 업역 확대를 가속화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브자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에 좋은 잠을 제공한다는 방향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도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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