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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교류회는 '2023년 하반기 재활 의료기기 사용적합성평가 지원 사업'에 참여한 내부연구진, 평가참여자, 업체관계자가 참여한다.
국립재활원은 하반기 사용적합성평가 시범 운영은 지난 6~7월 지원 제품 선정 공고를 통해 선발된 ㈜테크빌리지의 상지 재활 및 인지 개선 소프트웨어인 'REHABWARE STANDARD(리해브웨어 스탠다드)'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 제품은 소프트웨어 의료기기(SaMD)로써 아직 사용적합성평가 방법이 정립되지 않은 분야로 기업이 의료기기 인·허가 시 어려움을 가지는 분야이다.
성과교류회에서는 재활 의료기기의 사용적합성평가를 위해 국립재활원의 역할 및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며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도 모색하고자 한다.
강윤규 국립재활원장은 "재활원이 재활 분야 산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테스트베드 역할을 수행하여 계속해서 재활 기술 발전을 도모하고, 재활 산업의 성장과 장애인의 삶의 질 개선을 선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