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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체험은 드론의 일상화 시대에 대비해 드론 조정법 습득, 초보용 드론 실습, 드론제어 체험 순으로 진행한다.
여기에 무인 결제시스템을 이용한 메뉴 주문, 열차예매 등 키오스크 실습과 언플러그드 코딩 로봇, 헤라클레스 배틀 로봇, 인공지능 스피커 등의 부대체험행사도 마련돼 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무료이며 드론체험 특별관은 입문자와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상시 방문해 체험할 수 있다. 기관·단체는 사전 예약해야 한다. 오는 20∼24일, 주말은 운영하지 않는다.
4차산업 핵심 미래기술인 드론은 재난 지역 탐지는 물론 약품 투하, 교통·범죄 예방, 택배 수송 등 많은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장병조 양산시 정보통계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드론을 체험해 드론에 대한 관심도와 활용성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