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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는 의원연구단체 소속 의원과 시의원,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해 연구용역의 방향을 정하고 연구활동과 관련한 정보를 공유했다.
영유아정책연구회는 문경시 지역특성에 맞는 돌봄서비스 및 영유아 지원정책을 연구목적으로 하며 박춘남 대표 의원과 진후진·황재용 의원이 있다.
자치법규연구회는 자치법규의 법령 적합성을 연구해 합리적인 개선방안 제시를 연구목적으로 하며 남기호 대표 의원과 김경환·신성호·이정걸 의원이다.
마지막으로 상권활성화연구회는 점촌시내 상권의 현황 및 특성을 조사해 지속가능한 상권 활성화 정책제안을 연구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김영숙 대표 의원과 고상범·서정식 의원이다.
문경시의회 의원연구단체는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이듬해 2월까지 연구활동에 대한 결과보고서를 제출하고 향후 정책 제안 및 의안 발의 등의 자료로 활용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