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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경산시에 따르면 북도와 경산시가 주최하고 (재)경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청년 정책을 소개하는 청년 정책 부스,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 부스, 청년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플리마켓 등 50여 개의 부스를 설치해 운영한다.
가수 윤하와 테이 등 유명 초청 가수들의 무대와 함께 유명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청년들과 대화하는 청춘 공감 토크콘서트를 비롯해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는 플로깅, 청년어게인(버스킹), 청년과 시정 관련 주제로 퀴즈를 맞히는 청춘 골든벨, 경북 청년E-스포츠 대회 등이 펼쳐진다.
조현일 시장은 "지역 청년들이 즐기고 소통하는 자리, 청년들의 목소리를 들을 기회를 앞으로도 꾸준히 만들어 '청년 도시 경산'이라는 목표를 달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