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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S] 이제 나올 사람이 없다, 다나와 유기적인 팀플레이로 GF 20매치 ‘승리’

[PWS] 이제 나올 사람이 없다, 다나와 유기적인 팀플레이로 GF 20매치 ‘승리’

기사승인 2023. 10. 28.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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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S 페이즈2 그랜드 파이널 4일차 20매치 경기결과
다나와가 PWS 페이즈2 GF 20매치에서 효율적인 압박으로 젠지를 제압하며 치킨을 챙겼다.

27일 '2023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페이즈2 그랜드 파이널 4일차 경기가 잠실 비타 500 콜로세움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PWS는 국내 최상위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프로 대회다. 11개 프로팀을 비롯해 공식 아마추어 대회인 ‘펍지 레벨업 쇼다운(PUBG LVUP SHOWDOWN, 이하 PLS) 2023’ 시즌3에서 선발된 5개 팀 등 총 16개 팀이 참가한다.

20매치는 에란겔로 돌아와 진행됐다.

매치 초반 디플러스 기아는 먼저 저택을 점거했지만, 이내 치고 들어오는 광동 프릭스의 공세를 버티지 못했고, 끝내 그랜드 파이널에서 치킨을 먹지 못하며 광탈했다.

6페이즈 북서쪽 자기장 외곽에서 다수의 팀이 교전을 발생했다. 베로니카 세븐 펀핀은 돌산 지대를 선점한 광동 프릭스의 압박에 무너졌다.

광동 프릭스는 12킬 포인트를 올리며 전진했지만 연속된 교전으로 인원 유지에 실패했고, 다나와에게 후미를 잡히며 탈락했다.

최후의 치킨 파이트는 다나와와 젠지의 매치업이 성사됐다.

다나와는 저택에 숨어 시야와 움직임이 제한된 젠지를 사방에서 압박하며 2연속 치킨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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