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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는 '스물두번째, 국화향기 그윽한 상주이야기'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관람 시간은 9시부터 21시까지다. 한편, 전시장에는 상주시의 새로운 도시브랜드 슬로건인 '상상주도' 모형을 포함한 다양한 모형작품과 과거 전시회로 추억여행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국화작품에 소원종이를 달아 소원을 빌어볼 수도 있다.
농기센터는 이번 국화전시회 개최를 위해 대국, 소국, 분재 등 8천여 점의 국화를 직접 재배했다. 또한 상주시 국화연구회 회원들과 함께하는 '삼백테마 분재국 전시관'이 마련되어 다채로운 국화작품을 즐길 수 있다.
서정현 미래농업과장은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국화 향기를 맡으며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전시회를 마련하고자 열심히 준비하였다"며 "제22회 국화전시회 관람을 통해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