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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5가지 주제(△홍보존 △캠페인존 △먹거리존 △놀이 및 체험존 △진로존)로 45여 개 부스를 운영해 청소년들이 관심 있는 분야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공연마당을 진행해 1부에는 청소년동아리 11팀이 참여해 청소년들 끼와 재능을 뽐내고 2부에서는 K-POP 댄스 경연대회가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3개소 청소년 문화의집 내 청소년 축제 기획단 의견을 담아 슬로건부터 부스 주제, 프로그램 등 다방면 의견을 반영해 기획됐다.
뿐만 아니라 시 청소년시설 5개소(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오산시학교밖 청소년 지원센터)와 지역 내 대학교인 오산대, 한신대 등도 참여해 축제를 준비했다.
이권재 시장은 "축제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즐겁고 신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오산시는 앞으로도 청소년들 문화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