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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16개동에 전용 총 198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465가구 △59㎡B 103가구 △84㎡A 1051가구 △84㎡B 204가구 △84㎡C 157가구로 구성된다.
평택 브레인시티는 대지면적 약 482만㎡ 규모의 경기도 최대 규모 산업단지다. 다양한 기업들이 입점하는 첨단산업단지를 비롯해 대학과 대규모 주거시설과 상업시설들이 함께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앞서 중흥토건은 평택도시공사 등과 함께 특수목적법인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를 만들어 브레인시티 2단계(약 336만㎡) 개발을 진행한 바 있다.
단지 인근에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라인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LG전자 디지털파크, 송탄일반산업단지, 칠괴일반산업단지 등 이미 완공됐거나 조성 중인 산업단지가 약 20곳이 있다.
수도권1호선·SRT가 지나는 평택지제역이 가깝다. 평택지제역은 수원발 KTX 직결사업이 내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여기에 GTX-A·C노선 연장이 적극 추진되고 있다. 평택제천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평택동부고속화도로(예정) 등도 인근에 있다.
단지 주변에 유치원부터 초·중·고교 부지가 있고 주변에 학원가도 형성될 예정이다. 또 은행, 병원, 약국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조성되는 중심상업지구(예정)가 가깝고 홈플러스와 이마트, CGV, 롯데시네마 등 유통·문화시설도 인접한 거리에 있다. 어린이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을 비롯해 다함께돌봄센터, 어린이놀이터가 조성된다. 이와 함께 각종 주민운동시설을 비롯해 작은도서관, 다목적 체육시설 등도 들어선다.
단지는 4베이 설계(일부 가구 제외)를 적용했으며 넓은 거실과 함께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지상에는 차가 다니지 않는 설계도 적용된다.
분양 관계자는 "카이스트 평택캠퍼스와 아주대 의료복합타운 등 풍부한 개발호재를 갖춘 평택 브레인시티의 주거 가치를 누릴 수 있는 입지로 수요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바탕으로 분양 흥행이 예상된다"며 "1980가구 대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평택 브레인시티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