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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숲이랑 놀자, 포레스트 경북!'을 주제로 열린 제3회 산림박람회를 통해 지난달 5일부터 시범운영 중인 경산 치유의 숲과 유아 숲 체험 원 과 주변의 아름다운 산림관광 자원을 알렸다.
또 사과대추, 대추가공품 등 지역 산림특산물 홍보를 위한 시식 행사와 탄소중립 실천 유도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해 숲이 가진 자연환경의 소중함과 가치를 되새겨 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경산시이강학 부시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일상이 행복한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도시 경산을 홍보하기 위한 산림휴양시설과 주변 산림관광의 우수성,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알릴 기회가 됐다"며 "탄소중립 시대에 발맞춰 시도 산림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산림 신 시장 개척에 함께 할 수 있도록 힘 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