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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아산시에 따르면 최 회장의 모범도민상 수상은 아산시의 추천으로 이뤄졌으며, 1998년부터 아산시새마을회 회원으로 지역 사회에 대한 봉사와 후원을 펼친 공로가 인정됐다.
특히 △환경정화 활동 및 휴경지 경작 △사회복지시설 방역 봉사 △반찬·김장 나눔 활동 △재난·재해 현장 활동 △해외 봉사 △아산 경찰병원 유치 활동 △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발전에 힘써왔다.
또, 지난 7월 집중호우로 다수의 피해 농가가 발생했을 때 적극적인 복구 활동을 통해 주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도우면서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공동체 의식 함양에 이바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