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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연 안전총괄과 주무관은 지난 7월 호우·강풍·풍랑 등 재난 발생 기간 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해 부서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피해를 최소화했으며 인명피해 우려 지역, 급경사지, 배수펌프장, 배수문 등 재해 취약지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최광선 체육진흥과 주무관은 제2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대회 홍보 꽃탑, 푸드트럭, 체험부스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하고 점자촉지도 및 핸드레일, 경사로 조성 등 장애인편의시설을 정비해 원활한 대회 추진과 보령시의 종합 2위 성적 달성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권지환 세무과 주무관은 2023년 신고분 취득세 및 등록면허세 부과 6899건에 대한 업무를 완벽히 처리했으며 취득세 감면제도를 운영해 26억7600만 원을 감면 적용했다. 또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다자녀가구 등을 대상으로 지방세 맞춤형 납세자 환급을 추진해 세무 행정을 통한 보령형 포용도시 조성에 이바지했다.
채송아 오천면 주무관은 취약계층 240가구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기여했으며 오천면 지역자원을 활용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및 물품지원 사업으로 민관협력을 통한 사회복지를 실현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기현 청라면 주무관은 올해 여름 명대계곡에 대한 안전관리, 환경정비 등을 추진해 피서객에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으며 각종 재난 발생 시 응급 복구를 지원하고 피해조사에 나서는 등 재난 극복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