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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R114는 메트릭스리서치와 지난 1~14일 전국 소비자 3690명을 대상으로 아파트 브랜드 이미지 설문조사를 한 결과, 래미안이 작년에 이어 올해 1위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이어 △한화 건설부문 포레나 △GS건설 자이 △포스코이앤씨 더샵 △롯데건설 롯데캐슬 순으로 집계됐다. 자이는 지난해 2위에서 올해 3위로 한단계 내려갔다.포레나는 3위에서 2위로 올랐으며 더샵은 4위를 유지했다.
설문은 브랜드별로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믿음·신뢰, 세련된, 안전한, 고객 지향 등의 이미지가 연상되는 비중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1~5위 내 브랜드들은 공통적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 선택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