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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사운드는 지난해 10월 론칭 이후, SSF샵 등 온라인 채널에서 주로 비즈니스를 전개하면서 비이커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 더현대서울 등에 팝업 매장을 열어 인지도를 높여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브랜드 컬러인 파파야 오렌지와 그린을 중심으로 밝고 팝한 감성의 공간을 구성했다. 23년 가을 시즌 테마 '퍼시픽 드라이브 인 시어터(Pacific Drive-in Theatre)'를 반영해 친구들과 무비 나잇을 보내는 모습을 담은 포스터와 룩북 등을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시즌 컨셉을 담아 친구들과 함께 영화를 즐기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더현대대구 팝업 스토어에서 1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CGV 무비 바우처를 증정한다.
이재홍 신사업개발팀장은 "샌드사운드가 더현대대구에 팝업 스토어를 열고 더 많은 고객들이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상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라며, "샌드사운드의 감성이 더해진 공간에서 마치 일상 속 또 다른 여행지를 찾은 듯한 즐거움을 느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