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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엠모바일은 지난 6월과 7월에 걸쳐 주력 LTE 요금제와 결합한 밀리의 서재 요금제 6종을 출시 한 바 있다.
이번 출시하는 밀리의 서재 요금제는 △5G 모두다 맘껏 110GB+(밀리의 서재 FREE)(4만1500원) △5G 모두다 맘껏 200GB+(밀리의 서재 FREE)(4만7600원)으로 음성, 문자가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며, 기본 제공되는 5G 데이터 소진 후에 요금제에 따라 5Mbps부터 최대 10Mbps 속도로 제한 없이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밀리의 서재 서비스는 요금제 가입 즉시 이용 가능하며, 동일 스펙의 기존 5G 요금제 가격으로 15만 권의 독서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KT엠모바일은 아이폰15 출시에 따라, 자급제+알뜰폰 요금제 조합을 선호하는 이용자 대상으로 LTE 요금제뿐만 아니라 5G 요금제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독형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밀리의 서재' 요금제 라인업을 확대했다.
한편 KT엠모바일은 아이폰15 출시를 앞두고 사전 찜하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다양한 추첨과 경품 라인업을 선보이는 이번 이벤트는 다이렉트몰에서 간단한 신청으로 참여 가능하다.
해당 프로모션은 KT MVNO 사업자 회선 가입 이용자 대상으로 진행되며, 찜하고 가입 시 △맥북 프로14(2명) △에어팟 맥스(3명) △에어팟 프로2세대(5명) △신세계 5만원 상품권(555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2잔(1500명)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추석 특집으로 △갤럭시 Z폴드(1명) △갤럭시 워치(2명)등 최신 IT기기와 기프티쇼 추첨 경품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전승배 KT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알뜰폰을 사용하는 MZ세대 중심으로 5G 수요가 높아지고 있어, 5G 요금제를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라인업을 확대했다"며 "앞으로 5G 요금제에서도 독서, OTT, 뮤직 등 다양한 구독형 제휴 상품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