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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보고회는 강영석 시장을 비롯해 국·소장 및 주요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메타버스 구축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착수보고회는 용역 수행사의 사업 수행 방향 및 내용 보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메타버스 상주시청 구축 용역은 상주시청 스마트 민원 안내, 관광 체험 가상공간(경천섬), VR기반 축제이벤트 홍보공간 등 총 3가지 플랫폼으로 구성되어 내년 2월 말 서비스될 예정이다.
강영석 시장은 "이번 메타버스 상주시청 구축 사업을 통해 시민들은 새로운 방식으로 행정 서비스를 경험하고 축제와 관광지를 체험하게 될 것이다"며 "메타버스가 빅데이터,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과 적절히 융합될 경우, 사회 전반을 변화시킬 혁신의 대표주자가 될 잠재력이 있는 만큼 시에서도 메타버스 상주시청이 활성화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