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모는 전북도가 RISE시범지역으로 선정돼 도내 지역의 산업 활성화 및 현안 해결 등에 기여하기 위한 과제 발굴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공모에 남원시에서 선정된 과제는 △드론 특화 분야 육성을 위한 전문인력양성과 스타기업 육성사업(3억원, 우석대) △남원형 One-Food 지역 생태계 활성화(3억원, 전주대) △남원시 복지, 안전 융합형 AIoT 통합 돌봄플랫폼 구축(1억6000만원, 군산간호대)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건강한 다문화가족 육성사업(1억원, 전주대) 총 4가지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올해 사업 성과 평가를 통해 내년도 지속지원 여부와 인센티브, 패널티가 결정되는 만큼 컨소시엄을 맺은 대학들과 협력하고 유기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