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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군에 따르면 관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한 선행을 펼쳐오고 있는 전동주 대표가 이번에는 여행 사각지대에 놓인 재가 장애인을 위해 통 큰 기부를 한 것이다.
이번 후원금은 (사)경상남도 장애인부모연대 창녕군지회를 통해 추천된 9명의 대상자가 다음 달 10일부터 2박 3일간 제주도 관광과 문화체험을 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데 쓰일 예정이다.
전동주 대표는 "이동이 불편해 다른 지역으로 여행이나 문화체험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라며, "안전하고 유익한 여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설명
여행후원 기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