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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찬 한방병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상원 남동구체육회장과 이준환 기운찬 한방병원병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남동구체육회 회원 후원사업 참여 △한방비급여 할인 등을 담고 있다.
이날 업무협약에 이어 기운찬 한방병원은 남동구체육회에 체육발전을 위한 기부금으로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상원 남동구체육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남동구체육회 회원에게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혜택을 제공함은 물론 양 기관의 상호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남동구민이 더욱 건강히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면서 "남동구 체육발전을 위해 기부금(200만원)을 주신 기운찬 한방병원 측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