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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봉화군의회에 따르면 캠페인은 지역 농가와 축산업을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한다.
의원들은 "추석 명절이 다가오고 있지만 농·축산업계의 고충은 크다"며 "특히 무더위와 수해로 농축산물 가격이 불안정하고 군민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축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지역 농·축산업계의 경제적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전했다.
김상희 의장은 "추석을 맞아 가족과 친지들에게 보내는 선물로 봉화군의 농축산물을 선택하면 지역 농축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