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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회의원이 시작한 기부릴레이로 전국 자치단체장, 국회의원, 유명인사 등이 참여하고 있다. 지명받은 사람은 기부 인증 사진을 SNS 등에 올린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 시장은 자매도시인 충북 단양군의 김문근 군수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으며, 자매결연 도시 강릉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하고 다음 챌린지 주자로 김홍규 강릉시장을 지목했다.
김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고향사랑기부제가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