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캘란·야마자키·히비키 등 구하기 힘든 프리미엄 위스키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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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0만병, 10개 수입사가 참여해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이번 와인축제에서는 추석과 홈파티 등을 이유로 와인을 찾는 사람들을 겨냥해 인기 주류 상품을 엄선했다.
먼저 호주 국보급 와이너리인 '펜폴즈', 미국 나파밸리의 전설 '케이머스' 등 누구에게나 추천할 만한 유명 와이너리의 상품을 특가로 준비했다.
본점과 강남점에서는 세계 최대 와인 사이트 비비노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한 초특가 기획전도 열린다. 대표 상품으로 '풋 프린트 더 롱 워크 쉬라즈 20' '라 크라사드 까베르네 쉬라 21' '롱반 피노누아 21' 등이다.
'맥캘란 12년 셰리 캐스크' '맥캘란 18년 셰리 캐스크' '맥캘란 18년 더블 캐스크' '야마자키 18년 10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 '히비티 하모니' 등 평소 구하기 힘든 프리미엄 위스키 물량도 확보했다.
프리미엄 와인 전문매장 강남점 버건디앤에서는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의 새로운 프리미엄 상품 'M코퍼'를 오는 9월1일부터 소개한다.
M코퍼는 세계적인 크리스털 공예 명가 라리끄가 만든 병에 맥캘란의 원액을 채웠고, 맥캘란의 전통과 장인 정신을 상징하는 소형 증류기를 표현했다.
최원준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은 "이번 뱅 드 신세계 와인 행사는 유명 와이너리의 특가 와인과 프리미엄 위스키를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와인 축제"라면서 "올 하반기 주류 구매를 앞둔 고객에게는 최고의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