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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CU는 지난해 6월 가맹점주, 스태프, 임직원 등이 모인 가운데 점포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상품, 서비스, 점포 환경을 최상의 운영력으로 유지하겠다는 내용의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약속문(이하 고·마·움 약속문)'을 공포한 바 있다.
이번에는 '고.마.움' 약속문을 CM송 형태로 만들어 CU 브랜드의 모든 구성원들이 반복 청취하며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질 계획이다.
고.마.움 송은 이달부터 전국 1만7400여 CU 점포에서 홍보물, POS, 디지털 사이니지 등 다양한 채널에서 송출된다. 점포 방송 시스템인 'CU 온에어'에서는 매시간 2번씩 각 점포에 송출해 고객 서비스에 대한 의지를 다잡을 예정이다.
임민재 BGF리테일 상생협력실장은 "고객이 매일 방문하고 싶은 편의점이 되기 위해 가맹점주, 스태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고마움 송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CU는 고객의 일상 속 좋은 친구 같은 브랜드로 자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