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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종합청렴도 향상 위한 ‘반부패·청렴 추진단 회의’ 개최

아산시, 종합청렴도 향상 위한 ‘반부패·청렴 추진단 회의’ 개최

기사승인 2023. 08. 1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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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반부패·청렴 추진단 회의
14일 박경귀 아산시장 주재로 반부패·청렴 추진단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아산시
충남 아산시가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해 다양하고 획기적인 청렴 시책 발굴을 추진한다.

아산시는 지난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부시장, 국·소장, 감사위원장 등 단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청렴 추진단장인 박경귀 시장 주재로 청렴도 향상을 위한 반부패·청렴 추진단 회의를 열었다.

유지상 감사위원장의 청렴 시책 보고에 이어 진행된 토론에서는 반부패 추진 기반 마련과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실질적 방안이 논의됐다.

박 시장은 "아트밸리라는 도시브랜드로 아산시와 공직자의 이미지가 한층 향상됐다"면서 "이런 이미지 향상과 어우러지는 다양하고 획기적인 청렴 시책 발굴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시 청렴 비전인 '투명하고 신뢰받는 아트밸리 클린 아산 실현'을 위해서는 전 직원의 총체적인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시는 효율적이고 강력한 부패 방지와 공직기강 정립을 위해 지난 4월 박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소장 등 간부 공무원으로 구성된 '반부패·청렴 추진단'을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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