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경산시의회에 따르면 올해 제5회를 맞는 대한민국 뉴리더 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혁신과 소통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가는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리더로, 사회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데 공이 큰 인물, 기업, 단체를 부문별로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김계태 의원은 제9대 경산시의회 시의원으로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재임하고 있으며, 국제라이온스협회 경북지구 경산 수정라이온스 회장. 민주평화통일 경산시 협의회 부회장. 21세기 여성정치연합 경산시지회장 등 30여 년간 다양한 단체에서 활동하며 투철한 봉사정신을 발휘해왔다.
또한, 5분 발언을 통해 경산시가 가진 비교우위의 여건에 기반 한 관광정책 정립과 체류 형 관광코스 조성을 촉구하는 등 침체된 문화‧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유의미한 제언을 하며, 지역사회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계태 의원은 "지방자치 의정발전을 위해 더 정진하라는 의미에서 이 상을 주신 것 같아 책임감이 크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정책에 반영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성숙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