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산본도서관, ‘야간 인문학’ 강좌 진행

기사승인 2023. 08. 0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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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도서관 재개관 기념 야간 인문학 강좌 안내 웹포스터/군포시.
경기 군포시 산본도서관은 도서관 및 여유당 재개관을 기념해 책을 매개로 삶을 더 풍요롭게 설계하고 지역내 인문독서문화 가치 확산을 위해 야간 인문학강좌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강사로는 역사, 철학, 문학, 심리, 여행, 과학등 다양한 분야 저명한 베스트 셀러 작가를 초청해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첫회 강좌는 오는 22일 신병주 역사학자가 '왕으로 산다는 것'이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후 9월에는 윤홍균 박사, 강원국 작가 등 각 인문학 분야 최고 권위자를 모실 계획이다.

야간 인문학 강의는 총 6차시로 운영되며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12월19일까지 진행한다. 특히 9월에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주말 강연도 있을 예정이다.

신청접수는 8.8(화)부터 시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내 인문학강좌코너에서 선착순으로 시민 80명을 모집하며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모집기간 내 선착순 20명에 한해 전화접수가 가능하다.

장소는 산본도서관 2층 대강당으로 대면 강의로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 및 산본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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