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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 “이찬원, 회사 댄스 서열 중 3위”…‘불후’서 댄스배틀 활약

양지은 “이찬원, 회사 댄스 서열 중 3위”…‘불후’서 댄스배틀 활약

기사승인 2023. 07. 30.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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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9 양지은 _불후의 명곡_ 보도자료
/KBS2 방송화면
가수 양지은이 이찬원과 댄스 배틀을 펼쳤다.

양지은은 29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의 '1970's 보물송을 찾아라' 특집에 출연해 '앵두' 무대를 선보였다.

본 무대에 앞서 양지은은 MC 이찬원과 댄스 배틀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양지은은 "콘서트에서만 보여주던 춤도 조금 준비했다. 저희 회사 내 댄스 서열이 있다. 1위는 김희재, 2위는 저, 그다음이 이찬원 씨다"라며 입담을 발휘하는 동시에 춤을 향한 자신감도 뽐냈다.

양지은은 "인정 못 한다. 춤은 내가 위다"라는 이찬원의 반박과 함께 댄스 배틀을 시작, '국악 여신'의 칼각 춤을 선보였다. 이에 이찬원은 "잘 추네"라며 소감을 남겼고, 양지은은 자신감과 함께 '앵두' 무대를 선사했다.

"무채색 위주의 옷만 입다가 '앵두'에 맞춰 옷과 신발 모두 빨간색으로 입었다"라며 강한 포부를 드러낸 양지은은 애절한 목소리로 무대를 시작, 깊이감 있는 보컬과 함께 몰입도를 높였다. 양지은의 무대에 출연진들을 비롯해 현장 관객들 역시 뜨거운 박수를 보냈고, 양지은은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다리도 써보고, 팔도 사용해 봤다. (춤에) 나름 자신감이 생겼다"라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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