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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홍성군에 따르면 대상은 신청일 기준 홍성군에 거주하는 만 19∼64세 구직자로 연간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한다. 1인당 연간 최대 2회, 1회 지원 상한액은 5만원이다.
응시료 지원은 올해 1월 1일 이후 국가기술자격증, 국가전문자격증, 국가공인민간자격증(자격증 세부 내역은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에서 확인가능), 어학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응시한 경우에 가능하다.
지원금은 실제 지출한 응시료 실비로 선정해 접수일 기준 익월 20일경 지역화폐(모바일 어플 chak)로 지급 예정으로 해당 어플 사전가입이 필수다.
신청은 신청서 등 구비서류 6종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착순 접수로 예산 소진 시 조기마감 될 수 있다.
김완섭 군 경제정책과장은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이 취·창업을 준비하는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미래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