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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농협밀양시지부장 등 경남농협 임직원 70여명은 밀양아리나를 찾아 2020년 서울연극제 대상 수상작인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를 관람했다.
연극을 관람한 임직원들은 "2023 밀양방문의 해를 맞아 직장동료들과 함께 제23회 밀양공연예술축제의 현장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다"라며 "문화도시 밀양에서 9일 동안 개최되는 밀양공연예술축제를 통해 우리 경남의 문화와 예술이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양한 공연과 알찬 프로그램으로 개최되는 '제23회 밀양공연예술축제'는 '연극! 상상 그 이상의 상상'을 주제로 29일까지 밀양아리나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