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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중기청은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인 5월 15일부터 25일까지, 7월 12일 두 차례에 걸쳐 관내 34개 시장에 대해 민(전문가)·관 합동으로 수해대비예방 점검을 이미 실시했다.
이날 수해 대비 예방점검에서는 이병권 서울지방중기청장이 직접 나섰으며 수해 취약시설 점검 뿐만 아니라 상인회장과 관계자 면담을 통한 애로사항 청취, 정부 전통시장지원사업 등에 대한 안내를 실시했다.
이병권 청장은 "이번 주 주말에도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으며 중기부 또한 이에 대응하기 위한 시장·소진공·중기부 간 비상 연락체계를 운영하고 있다"며 "유사시에는 원스톱애로지원센터 개소를 통한 융자 지원 등을 적시에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