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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중기청, 영동전통시장서 장마철 수해 대비 예방 점검

서울지방중기청, 영동전통시장서 장마철 수해 대비 예방 점검

기사승인 2023. 07. 2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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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시 원스톱애로지원센터 개소 통한 적극 행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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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권 서울지방중기청장(가운데)이 20일 서울 논현동에 있는 영동전통시장에서 장마철 수해 대비 예방 점검을 하고 있다./제공=서울지방중기청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0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 남부센터와 장마철 수해 예방을 위해 서울 논현동에 있는 영동전통시장에서 장마철 수해 대비 예방 점검을 실시했다.

서울지방중기청은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인 5월 15일부터 25일까지, 7월 12일 두 차례에 걸쳐 관내 34개 시장에 대해 민(전문가)·관 합동으로 수해대비예방 점검을 이미 실시했다.

이날 수해 대비 예방점검에서는 이병권 서울지방중기청장이 직접 나섰으며 수해 취약시설 점검 뿐만 아니라 상인회장과 관계자 면담을 통한 애로사항 청취, 정부 전통시장지원사업 등에 대한 안내를 실시했다.

이병권 청장은 "이번 주 주말에도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으며 중기부 또한 이에 대응하기 위한 시장·소진공·중기부 간 비상 연락체계를 운영하고 있다"며 "유사시에는 원스톱애로지원센터 개소를 통한 융자 지원 등을 적시에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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